RM, BTS 해체 언급 사과 "답답한 마음 앞섰다"

작성일 2025.12.1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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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BTS 해체 언급 사과 "답답한 마음 앞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해체를 고민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RM은 9일 팬 소통 플랫폼에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팬들을 피로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하다"며 글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걱정해 주시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켜지 말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며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면서 살겠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함께 전했다.
지난 6일 RM은 이 플랫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적도 많았다. 그러면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중단하는 게 나을까 고민을 몇만 번 했다. 그래도 같이 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왜 올해 하반기를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냐고 하시는데 우리도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게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이 해체를 고민했다는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되자 RM은 결국 사과했다.
지난 6월 멤버 슈가를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과 월드 투어 등을 준비 중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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