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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MBN 보도에 따르면 최정원은 이날 스토킹, 특수 협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앞서 최정원은 지난 8월 16일 이별한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같은 날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정원을 스토킹 혐의로 입건했고 긴급 응급조치를 신청했다. 이틀 뒤인 8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가해자가 피해자 100m 이내에 접근하는 일과 연락을 막도록 해당 조치를 승인했다.
다만 8월 19일 최정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벌어진 일"이라며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정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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