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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를 야식의 세계에 입문 시켰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편셰프로 출연했다.
고우림은 "(김연아가) 선수 시절에는 식단관리를 많이 했을텐데 지금은 어떠냐"는 이연복 셰프의 질문에 "제가 아내에게 야식의 세계에 입문 시켰다. 결혼하고나면 사실 먹는 게 큰 행복이지 않나. 그걸 나누다 보니까 이래서 사람들이 야식을 먹는구나 깨달은 거다. 이제는 은퇴하고 내려놨다 보니까 야식도 함께 즐기고 있다.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고 말했다.
단골 야식 메뉴는 치킨과 떡볶이 조합이라고. 고우림은 "김연아 씨는 야식 먹은 다음날도 예쁘나"라는 물음에 "예쁘다. 제 눈에는 항상 예쁘다. 저 또한 제 얼굴이 곧 아내의 얼굴이라 생각해서 관리를 해야된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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