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은혜와 황찬성이 ‘국밥로드 in 서울’ 임장에 나섰고, 집을 둘러보던 중 윤은혜는 자신의 배우 인생을 바꾼 작품과 인연을 조심스레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장시장·금남시장 등 오래된 로컬 상권 중심으로 국밥과 주거지를 엮어 탐방이 이어졌다. 답십리의 단독주택에서는 “집주인이 매일 아침 직접 고기를 떼다가 온라인 유통까지 한다”는 장동민의 설명에 모두가 감탄했고, 집 안 곳곳에서 드러난 주인의 독특한 취미를 보고 윤은혜와 황찬성은 “이 정도면 집에 대한 개념이 달라진다”며 연신 놀라워했다.
금호동으로 이동한 뒤, 2024년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지금의 집에서 살기까지 가장 도움이 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은혜는 84년생으로 김대호 아나운서와 동갑. 16세이던 중3 시절 베이비복스로 데뷔했고, 배우로서는 드라마 ‘궁’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커피프린스’에서는 지금도 회자되는 ‘도파민 폭발’ 키스신을 포함해 여러 장면이 화제가 되며 20대 시절 최대 전성기를 맞았다.
방송 말미,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뜨거운 사랑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액션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 ‘OSEN DB, 구해줘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