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도벽+무면허 바꿔치기’→성시경 블랙핑크 리사 ‘금전’ 피해…뒤통수 맞은 ★[종합]

작성일 2025.12.04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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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도벽+무면허 바꿔치기’→성시경 블랙핑크 리사 ‘금전’ 피해…뒤통수 맞은 ★[종합]

매니저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스타들의 고백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성시경에 이어 규현도 매니저의 만행을 밝혔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 멤버 리사, 배우 정웅인, 방송인 안선영, 배우 천정명, 손담비 등도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규현은 12월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5회에서 매니저와 관련된 일화를 실감 나게 들려줬다. 그는 "도벽 매니저도 있다. 다른 멤버가 잡았다. 우리 멤버들이 모은 물건들이 거기에 있었다. 거기에 숨겨놓은 거였다. 그 매니저가 예성이 형한테 무릎 꿇고 '비밀로 해달라'라며 빌었다. 이 사람은 결국 잘렸다. 소름 돋은 게 다른 가수 매니저로 들어가 있더라. 그게 너무 소름이었다"라고 말했다. 도벽 매니저에 이어 면허 정지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매니저도 있었다고. 규현은 "건대 사거리에서 매니저가 불법 유턴을 때렸다. 잠복해있던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고 따라왔다. 이 형이 갑자기 막 밟기 시작했다. 눈이 돌았더라. '규현 씨 저 이미 면허 정지입니다. 저 잡히면 안 됩니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차가 막혀 있으니까 역주행 하기 시작하더라. 눈이 돌아 있어서 말도 못 했다. 저한테 '규현 씨 제가 면허 정진데 (자리) 한 번만 바꿔주시면 안 됩니까?'라고 하더라. '형 제가 역주행을 다 뒤집어써야 하나요? 그건 안되죠'라고 말했다. 내가 안 바꿔준다고 하니까 '제가 잡혀가면 누가 규현 씨 책임집니까?'라고 하더라. 경찰이 문 열라고 해서 잡혔다. 이거 거짓말 같지? MSG 하나도 없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3일 성시경이 10년 이상 함께 해 온 매니저 출신 A 씨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실 저에겐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A 씨가 일으킨 비위 행위에는 초대권을 빼돌려 수억 원을 챙긴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인도 올해 10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해 "'써클'이라는 영화를 찍었을 때 진짜 잘 돼서 좋은 차를 하나 샀다. 그때 저의 문서를 가지고 있던 매니저가 차도 맡기도 대출을 받았더라"라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도 "도장도 다 가지고 있으니까 정웅인 씨 걸 담보로 해서 돈을 빌렸다"라고 힘을 보탰다. 방송인 안선영은 올해 8월 식구처럼 생각했던 직원의 횡령 사실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직원 한 명이 회삿돈에 크게 손을 대 검찰 기소가 돼 조사를 받고 있다. 횡령 금액이 수억 원 정도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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