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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풍성해진 모발을 자랑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7회에는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1년간 과자 먹는 콘텐츠를 하다가 살이 쪘다며 "2㎏이 쪘다. 76㎏ 찍었는데 키는 172㎝다.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얼굴이 맨질맨질하고 좋다"고 김광규의 좋아진 얼굴을 칭찬하자 김완선은 "피부는 원래 좋은데 오늘 제가 낯선 게 원래 여기 머리가 없는 것만 보다가 오늘 머리가 너무 많아서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너무 많이 났다"고 공감하자 김광규는 "제가 할 얘기는 이게 아닌데"라며 급전환된 주제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완선은 "오빠 너무 달라졌어"라고 풍성해진 모발을 거듭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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