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KBS 퇴사하니 마이너스…3년간 출연 못해" (4인용식탁)

김재원이 퇴사 후 통장이 마이너스가 됐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김재원이 김학래, 이광기를 초대했다.
이날 김재원은 "KBS 퇴사한 다음 달 통장이 마이너스가 됐더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경림이 "퇴직금이 많이 나오지 않냐"고 묻자 김재원은 "요즘 퇴직금은 퇴직 연금으로 바로 들어가 손에 쥘 수가 없다. 3년간 KBS에 못 나가기 때문에 채널A와 승부를 봐야 한다"고 했다.
김재원은 "퇴사한 날 바로 여행을 떠났다. 모든 걸 그곳에 털어놓고 오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날 내일부터 갈 데가 없단 생각에 마음에 찬바람이 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