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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이자 '더 락(The Rock)'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드웨인 존슨이 그동안의 흥행 공식을 깨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제82회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을 시작으로 벌써부터 오스카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영화 '더 스매싱 머신(The Smashing Machine)'을 통해서다. "오랫동안 나를 한계까지 밀어붙여 줄 역할을 기다려왔다"는 그의 고백처럼, 이번 작품은 단순한 연기 변신을 넘어 그가 '진짜 배우'로 거듭나는 결정적 순간이다.
드웨인 존슨은 YTN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전설적인 파이터 마크 커를 연기하며 겪은 극한의 압박감부터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와의 차기작 계획, 그리고 마동석을 비롯한 한국 영화계에 보낸 뜨거운 러브콜까지 그의 새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 "액션 스타 넘어 진정한 배우로"... 생존 인물 연기에 대한 '압박감'
드웨인 존슨의 커리어는 그야말로 입지전적이다. WWE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레슬러로 정점을 찍은 뒤, 할리우드로 넘어와 '분노의 질주', '쥬만지' 시리즈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동안 그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유쾌한 카리스마를 앞세운 '무적의 영웅'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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