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황신혜, "탁재훈 못 만날 것도 없지만 굳이?" 솔직 발언에 '폭소'

작성일 2025.12.1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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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황신혜, "탁재훈 못 만날 것도 없지만 굳이?" 솔직 발언에 '폭소'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신혜가 탁재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황신혜의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탁재훈을 의아해했다. 그리고 그는 "난 4년 동안 형이 커피 세팅하는 거 처음 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때 이상민은 과거 탁재훈이 황신혜를 두 번이나 찼다며 "말이 되는 이야기야?"라고 버럭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왜? 컴퓨터 미인이라고 못 차?"라며 거드름을 피웠다. 이에 황신혜는 "재훈 씨랑 드라마를 2번 같이 했다. 근데 그 안에서 나를 다 찼다"라며 탁재훈이 자신을 찬 진실을 공개했다.
묘한 인연이라며 반가워하는 황신혜에게 멤버들은 "탁재훈 잠깐 만나 볼 수 있을 거 같은데"라고 말한 것에 대한 진위 여부를 물었다.
탁재훈은 "그렇게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거냐?"라며 다시 물었고, 황신혜는 "아니"라며 단박에 선을 그었다. 이에 탁재훈은 "그냥 맞다고 하면 되잖아"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황신혜는 "못 만날 이유도 없지만 굳이?"라며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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