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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에 대해 해명했다.
11월 24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기절한 코요태 신지 다사다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오해)'라는 제목과 함께 27분 분량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절친한 사이인 코요태 신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란은 신지를 향해 "우리 톱스타"라고 말하면서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앞둔 신지에게 꽃다발과 와인 잔을 선물했다.
장영란과 신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장영란은 신지에 대해 "내가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우리 남편한테 진료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지를 알면 알수록 진짜 너무 속이 꽉 차고 착한 친구"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이슈 없었으면 평생 못 나올 뻔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는 내년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지는 "결혼 발표를 한 게 아니라 당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열애설 없이 바로 웨딩 촬영 날 웨딩 촬영하고 있다고 기사가 났다"라고 말했다.
신지는 '마음고생이 좀 심했겠더라'라는 말에 "나야 뭐 워낙에 익숙하다. 그런데 그 사람은 처음 겪는 일이라 미안했다. 상견례 영상이 조회수 601만 회가 나왔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신점 보시는 분들이 우리 둘의 사주 궁합을 올리기 시작했더라. 안 좋은 것만 짜깁기 돼서 나오더라"라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강민경 s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