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조작설에.. 김민종 "너무 죄송, 컨테이너 살이 맞아" 해명 ('미우새')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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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조작설에.. 김민종 "너무 죄송, 컨테이너 살이 맞아" 해명 ('미우새')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김민종이 출연했다.
김민종이 스페셜 MC로 출연, ‘미우새’에게 사과할 것이 있다”고 했다. 최근 화제가 된 '미우새’ 조작설 이후 첫 등장한 그는“개인적으로 ‘미우새’와 너무 친한데 본의아니게 죄송하다”며 “나와 각별한 미우새, 고정게스트하다 1일 초창기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할 정도로 인연이 깊다”고 운을 뗐다.
김민종은 5년 전, 출연당시 컨테이너 출연으로 화제몰이한 것에 대해 “사실 실제로 거기서 살다시피 한적있어지금도 왔다갔다한다”며 “그게 (컨테이너 살이가) 사실인데.. 연세 많으신 어머님들은 방송이 임팩트있게 나오다보니 계속 거기서 사는 줄 알더라”고 했다. 이에 대해 오해한 것을 언급한 것.
한편,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김민종이 최근 출연, "화면으로 보니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전에는 머리 기르고 수염 기르고 다니니까 정말 '너 왜 그렇게 사니. 요즘 많이 힘드니?' 하더라. 농담 아니고 어느 식당 갔는데 어머님이 밥값을 안 받더라"라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후 '소문만 묻네' 코너에서도 "식당에서 식사한 후 돈을 내지 않고 나간적 있다"는 소문이 언급됐고, 이를 들은 김민종은 "돈을 안 내고 나가려고 한게 아니라 돈을 내려고 했는데 안 받으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예전에 S본부에서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라는 프로그램 있지 않냐. 어머님들이 많이 보시는. 그 당시에 제가 양평에 컨테이너 하우스 짓고 거기서 생활하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방송이 무서운게 제가 거기 사는걸로 포장했다. 컨테이너 안에서 살고 그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가까운 곳에 모신 곳이 있으니 거기서 사는걸 완전히 포장된거다. 그걸 그 식단 어머님이 강렬하게 본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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