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조진세, 구내염에도 매운 음식 흡입… 모친은 '절레절레' [TV온에어]

작성일 2025.12.15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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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조진세, 구내염에도 매운 음식 흡입… 모친은 '절레절레' [TV온에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조진세와 어머니 박금선 씨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조진세 엄마를 보게 된 서장훈은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오늘 진세 아버님도 같이 오셨다. 정말 죄송하지만 아버님도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고 턱이 발달하셨다. 두 분 다 턱이 발달하셔서 진세 씨가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서구적인 골격이다"라며 "양가 풀파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진세는 거실에서 소파에 누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의외로 집은 깔끔하면서 미니멀한 분위기로 서장훈의 칭찬까지 들었다.
조진세는 건조대에 방치하던 빨래를 소파로 가져온 뒤에도 바로 정리하지 않고 휴대폰을 하며 일을 미뤘다. 조진세의 모친은 "느리다 느려"라며 황당해했다. 조진세는 롤테이프로 얼굴을 밀며 모벤져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그의 첫 끼니는 매운 떡볶이였다. 이에 더해 매운 라면까지 추가하며 첫 끼로는 부담스러운 모습이었다. 어머니는 "매운 걸 너무 좋아한다. 빨간거나 매운 거라면 다 너무 좋아한다"라며 "좀 덜 먹는다고 했는데도 저런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메뉴들을 맛있게 먹던 조진세는 "아우 아파"라며 소리쳤다. 그는 구내염으로 통증이 있는 상태였음에도 매운 음식을 먹고 있었다. 이어 그는 염증치료제 '알보칠'을 가져오며 모두의 우려를 샀다. 약을 바른 조진세는 다시 라면을 흡입했고, 그의 모친은 다시 크게 한숨을 쉬었다.
미우새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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