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X유진, "S.E.S. 컴백? 슈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중" (4인용식탁)

바다와 유진이 S.E.S.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바다가 유진과 브라이언을 초대했다.
이날 바다는 "유진이가 처음 연습실에 왔을 때 내가 센터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성격도 좋았다. 슈는 여자가 봐도 여성스럽고 성격이 엄청 순했다"고 하며 "S.E.S.가 5년 활동했는데 체감은 10년 정도다. 그만큼 일을 많이 했다는 뜻일 수도 있다"고 했다.
박경림이 "조금 있으면 S.E.S. 30주년이잖아. 지금 H.O.T.도 그렇고 god도 그렇고 다시 뭉쳐서 공연도 하지 않냐. S.E.S.도 계획이 있냐"고 묻자 바다와 유진은 "슈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다. 자연스러운 때가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