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박혁권-‘살인자’ 민성욱 은밀한 만남에 ‘신사장 프로젝트’ 동시간대 1위 [MK★TV시청률]

과거 한석규의 비극에 박혁권의 그림자가 있었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9회에서는 윤동희(민성욱 분)를 쫓는 신사장(한석규 분)의 추적이 이어진 가운데 윤동희의 배후에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이허준(박혁권 분)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에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8.2%, 최고 9.8%,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7%으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 전 채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신사장은 경찰 최철(김성오 분)로부터 윤동희의 주치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이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이허준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아울러 최철은 이허준이 윤동희의 배후이거나 새로운 타깃일 수 있다고 짐작해 긴장감을 드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