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지난 25일 공개된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의 영상에서 서유정은 "나한테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겪은 피해 상황을 상세히 털어놨다.
해당 영상은 '충격! 배우 서유정 당근 사기 당했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서유정의 설명에 따르면 문제는 판매 글이 올라간 지 1년 만에 구매 문의가 오면서 시작됐다.
그는 "내가 올려놓은 물건이 있었는데 그 물건이 아무리 올려놔도 안 팔렸다. 근데 갑자기 1년 만에 연락이 왔다. 장지갑을 88만 원에 올려놨다"며 연락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그 사람이 어플에서 물건을 사고 싶지 않고 자기 사이트에서 포인트로 돈을 받을 수가 있다더라. 이상하지 않냐. 근데 내가 뭐에 씌었나"라며 당시 상황을 자책했다.
결국 상황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즉시 은행과 경찰서를 찾았고, 피해 금액이 "274만 원을 보냈다"고 밝히며 "신고 과정에도 거의 한 시간 반 썼다"고 토로했다.
피해는 자신만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서유정은 "기사를 쳐봤더니 똑같은 수법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났다더라"며 최근 늘고 있는 신종 사기 유형임을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