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한 김희선, '18살 차' 이정재♥임지연 저격 2주 만에 일냈다…최고 시청률 경신 ('다음생은')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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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한 김희선, '18살 차' 이정재♥임지연 저격 2주 만에 일냈다…최고 시청률 경신 ('다음생은')

김희선이 눈물을 쏟아내는 여성과 함께 있는 남편 윤박의 모습을 목격하는 ‘수상한 의심 직관 엔딩’이 불길함을 키웠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경쟁작인 tvN '얄미운 사랑'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멜로가 공감이 가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얄미운 사랑'은 이정재와 임지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은 실제로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4일(월)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조나정(김희선 분)은 벌에 쏘여 쇼크를 일으킨 송예나(고원희 분)를 대신해 방송을 진행했고, 상황을 모르는 양미숙(한지혜 분)과 동기들에게 심한 견제를 받았다. 더욱이 조나정은 송예나의 반대로 인해 편성에서 제외됐음을 알게 되자, 송예나를 찾아가 "은혜를 원수로 갚아?"라고 일갈했지만, 오히려 송예나는 "난 언니가 나 시궁창에 빠지니까 밟고 올라간 걸로 보이는데?"라고 적반하장 행보를 보여 조나정을 어이없게 했다. 조나정은 절친인 구주영(한혜진 분), 이일리(진서연 분)에게 송예나의 텃세와 괴롭힘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놨고, 정면 돌파하라는 이일리와 구워삶으라는 구주영의 방법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조나정은 ‘일침 언니’ 이일리를 좋아한다고 했던 송예나를 위해 이일리에게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부탁했고, 이일리는 꺼림칙해하면서도 친구 조나정을 돕기 위해 수락했다. 송예나 역시 네임드를 만들어주겠다는 조나정을 마지못한 척 승낙하며 그 대가로 조나정의 서브 출연을 허락했다. 이일리는 인터뷰에 온 송예나가 아저씨 스타일의 협력사 이사를 소개팅으로 추천하는 등 눈치 없이 굴자, "듣던 대로 아주 개진상이네"라며 불편해했다. 결국 이일리는 뚱뚱했던 시절이 밝혀질까 봐 다이어트에 대해 거짓말을 했던 송예나가 편집을 부탁하자 이를 거절했고, "연예인이랑 쇼호스트랑 차별하는 거예요?"라며 생떼를 쓰는 송예나에게 폭발해 조나정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급기야 이일리는 조나정에게 "솔직히 나 쟤 싫었어. 네 부탁이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줬던 거야"라며 퍼부었고, 이를 들은 송예나는 조나정에게 "언니가 민폐 끼쳤던 것은 맞잖아요. 워킹맘이 뭐 벼슬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여 조나정을 망연자실하게 했다. 다음날 송예나가 자신이 아닌 양미숙을 방송의 서브로 바꿨다는 것을 알게 된 조나정은 이를 따져 물었지만 송예나가 "인터뷰한 거 내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이제 빚진 거 없는 거죠?"라고 답하자 분노했다. 하지만 조나정은 송예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양미숙의 말에 걱정이 돼 송예나의 집을 찾아갔고, 위급한 상태인 송예나를 발견하고는 응급실로 데려갔다. 조나정은 장폐색 수술 후 깨어난 송예나에게 "하마터면 죽을 뻔했어. 너"라고 다급했던 상황을 전한 후 이내 "마음 상했다면 내가 사과할게"라며 이일리와의 일을 미안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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