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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지난 24일 데뷔 7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정오에는 2019년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2집 '트레저 EP.2 : 제로 투 원(TREASURE EP.2 : Zero To One)'에 수록돼 오직 CD로만 감상할 수 있었던 '프롬(From) (2018)'의 음원이 기습 발매됐다. 이 곡은 에이티즈가 KQ 펠라즈(KQ Fellaz) 연습생 시절 선공개했던 팬송으로, 특별한 기념일에 '팬 사랑'이 가득 담긴 음원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역대급 스케일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유람선터미널에서 선상 이벤트 '앵커, 앙코르(Anchor, Encore)' 이벤트가 펼쳐졌고, 팬들은 7주년 기념 유람선에 올라 에이티즈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겼다.
23일 전국 12개 CGV 극장에서는 7주년 기념 스페셜 컴필레이션 공연 실황 '에이 투 지 온 스크린(A TO Z on screen)' 상영회도 열렸다. 전 회차 싱어롱으로 운영돼 팬들은 에이티즈 공식 응원봉 라이티니(LIGHTINY)를 흔들며 영상을 즐겼고, 관람객 전원에게 리미티드 특전도 증정되면서 특별함이 더해졌다.
24일 7주년 당일에는 하이라이트인 서울 남산서울타워 라이팅 이벤트가 펼쳐져 팬들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들었다. 이날 오후 8시 남산서울타워가 에이티즈의 로고 모양으로 점등돼 압도적인 장관이 연출됐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7월 멤버 8인 전원 7년 재계약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서로가 오랜 시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완전체 재계약을 이뤄낸 이들은 앞으로도 전 세계를 누비며 환상적인 '금빛 신화'를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