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현봉식, 푸바오 같은 매력 있어"... '봉바오' 등극(놀면 뭐하니?)

작성일 2025.12.06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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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현봉식, 푸바오 같은 매력 있어"... '봉바오' 등극(놀면 뭐하니?)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주 불참했던 가수 투컷과 배우 허성태가 모두 출석해 완전체를 이뤘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지난 인기 투표 순위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 출근길 풍경을 연출한다.
상위권인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배우 김광규의 위풍당당함과 중위권 개그맨 하하,배우 현봉식,허성태의 희망찬 표정, 그리고 하위권 개그맨 정준하 배우 한상진,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의 침울한 모습이 대비를 이뤄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이날 멤버들은 '100m 밖에서 봐도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사복 패션을 뽐내며 등장했다. 서로의 패션을 스캔하고 물고 뜯는 견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가지 논란'으로 정준하 저격수에 등극한 허성태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허성태의 등장만으로 긴장한 정준하와 그의 말 한마디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정준하의 앙숙 케미가 폭발할 예정이다.
시끌벅적한 현장에서 유재석은 현봉식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현봉식의 행동을 지켜보다 "내가 오늘 봉식이의 매력을 알았다. 푸바오 같은 매력이 있다"며 감탄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을 선사하는 '봉바오' 현봉식의 매력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허경환은 팬클럽 회장과 부회장의 싸움으로 팬클럽이 공중분해 됐던 비운의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싸우고 나갔던 부회장이 다른 연예인에게 '환승'했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접한 허경환은 "나보다 키 더 작은 애를 찾은 거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완전체로 뭉친 '인사모'의 대환장 케미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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