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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우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격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예비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는 출산을 한 달 앞둔 아내와 함께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는 앞서 아내가 임신 25주 차에 하혈을 겪었고, 태반이 자궁 가장자리에 붙는 ‘변연 태반’이라는 이상 소견을 들었기에 초조한 모습을 드러냈다. 태아의 발육 지연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다행히 의사는 태아의 크기가 정상이라고 전했다. 아내는 초음파 화면 속 태아를 보고 “아기 코가 크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민우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민우는 아내가 일본인이라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 10배 비싼 진료비를 보고 당황했다. 그는 “병원비나 약값을 낼 때 부담된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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