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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특집 다큐멘터리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는 고인의 마지막 1년과 70년에 가까운 연기 인생을 한 편의 기록처럼 담아냈다. 내레이션은 이서진이 맡았다. 화면 속에서는 고인의 흔적이 차분히 흐르고, 녹음실 안에서는 후배의 떨리는 목소리가 겹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뒤 이서진에게 마지막 인사를 부탁했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그는 어렵게 입을 열었다.
“선생님,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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