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故 전유성 운구 맡은 이유…"마술계 후원한 멘토"

작성일 2025.12.13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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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故 전유성 운구 맡은 이유…"마술계 후원한 멘토"

마술사 이은결이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故 전유성과의 각별한 인연을 고백하며,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던 먹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은결이 출연해 사공주(박원숙·혜은이·홍진희·황석정)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故 전유성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그는 "전유성 선배님은 코미디계를 넘어 마술계까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분"이라며, "나에게는 꿈을 키워준 '멘토' 같은 존재였다"고 회상한다.
앞서 전유성은 지난 9월 폐기흉 증세가 악화해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은결은 당시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유성과 오랜 인연을 밝히며 추모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은결은 사공주를 위해 환상적인 마술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달리, 그는 "실제 성격은 매우 내향적이며, 지금도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확고한 딩크족이었지만 현재는 4살 아들의 순수함에 푹 빠져 '아들 바보'가 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총 연출을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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