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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옥순은 유현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시밀러 룩을 입고 22기 정숙, 10기 상철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이들의 투샷은 10기 영자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자는 "나의 워너비. 난 커플 사이를 가로지르는 장뿌꽈. 이 사이에 낄 수 있는 나! 행복한 사람"이라며 유현철, 옥순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과 지난해 재혼했다. 두 사람에게 각각 자녀가 1명씩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유현철은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저를 차단하고 언팔에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며 불화를 인정하는 듯한 글을 남겼고, 옥순 역시 "응원 감사하다. 다만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불화에 대해 말을 아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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