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회사 대표다" 28기 영수, 영숙과 설전에 발끈…현숙·정숙 다툼 예고 ('나솔') [종합]

작성일 2025.10.23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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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 대표다" 28기 영수, 영숙과 설전에 발끈…현숙·정숙 다툼 예고 ('나솔') [종합]

22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여자들의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28기 정숙은 현숙에 대한 영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옥순에게 다대일 데이트에 대해 물었고, 옥순은 다대일 데이트에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었다. 이에 정숙은 인터뷰에서 "여자분들이 조금만 유혹하면 바로 넘어가는 사람이란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들의 선택이 공개됐다. 먼저 영숙은 영수를 선택했다. 영수가 "이번엔 남자 선택일 줄 알았는데"라고 하자 영숙은 "남자 선택이었으면 누구 선택할 거였는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했다. 영수가 대답을 회피하자 영수는 "내가 아니구나? 일부다처제냐. 두 명 끼고 가려고?"라고 밝혔다. 영수에게 가던 정숙은 아침에 거절했던 상철에게 향했다. 정숙은 상철에게 "저 바이브에 끼기 싫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인터뷰에서 정숙은 "두 사람이 대화를 마무리하기를 바랐다. 영숙 대신 다른 사람이 들어왔단 영수가 본인이 거절하길 바랐다"라고 밝혔다. 먼저 영수, 현숙, 영숙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영숙이 없는 사이 영수는 현숙에게 직접 담요를 둘러주었다. 영수가 "나 날린 거 아니었어?"라고 묻자 현숙은 "나 다시 잡은 거 아니었어?"라고 반문했다. 영수가 영숙에게도 담요를 덮어주겠다고 하자 현숙은 "그냥 건네줘"라고 단속했다. 그러나 영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영숙에게 직접 담요를 덮어주었다. 영수는 인터뷰 때 선택한 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놓았고, 현숙은 화들짝 놀라며 제대로 얘기해달라고 했다. 영수는 대답을 미루다가 결국 정숙을 택했다고 밝혔다. 현숙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데프콘과 송해나는 "아니라고 해야지"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영수는 "나도 좀 고민되는 것 같다"라며 가능성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소문으로만 영수의 행동을 본 영숙은 충격을 받았다. 
영숙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숙과 영수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를 본 이이경은 "어떻게 정리하려고. 너무 불안하다"라고 불안해했다. 영숙이 돌아오자 영수는 연신 말실수인 척하다 이름까지 옥순이라고 불렀다. 결국 영숙은 "듣고 싶은 말이 많죠"란 영수의 질문에 "없다. 영수님 저울에 올려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에 대한 매너가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영수는 1대 1 대화를 위해 가게를 나오면서 바로 현숙의 손을 잡았고, 이이경은 "영수 씨 어떻게 하려고 해"라고 한숨을 쉬었다. 영수는 "기회 되면 1대 1 데이트하자"라고 청했다. 이어진 영숙과 영수의 대화. 영숙은 영수가 자기 말을 자꾸 끊는단 걸 눈치챘다. 영수는 영숙이 추워할까봐 챙겨주려고 했다고 강조했고, 영숙은 "관심 없으면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 게 맞다"라고 했다. 
그러자 영수는 "꼭 그렇지 않다"라고 했고, 영숙은 "전 영수님 다 정리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도착하기도 전에 끝나겠다"라고 했고, 송해나는 "남녀가 이렇게 대놓고 싸우는 게 처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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