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경 작가 북토크 연다…부국제서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행사

작성일 2025.09.13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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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경 작가 북토크 연다…부국제서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행사

정서경 작가는 19일 BNK 아트시네마에서 북토크를 연다. 정 작가는 영상원 시나리오과 출신으로 영화 '헤어질 결심', '아가씨', '박쥐' 등 박찬욱 감독과 협업했으며 최근 드라마 '북극성'도 집필했다.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은경·김은희 작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민예지 작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한지완 작가 등 영상원 출신 4인방이 모여 영상원에서의 추억을 나눈다.
한예종은 19∼21일 영상원이 배출한 창작자들이 재학 중 만든 작품도 선보인다.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단편 '12번째 보조사제'를 비롯해 윤은경·김은희 작가가 공동 연출한 단편 '호모 파베르', 배우 이제훈이 출연한 이승희 감독의 '아, 맨' 등이 상영된다.
CJ ENM과 공동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프로젝트 30'도 공개된다. 한예종 교수를 역임한 김홍준 감독과 김형구 촬영감독을 비롯해 정재은, 윤가은, 이경미, 이종필, 임선애, 남궁선 등 30명의 감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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