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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1월30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극한84'에 출연했다.
앞서 추성훈은 제트스키를 타다가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그는 공항에 목발을 짚고 나타났다.
만화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낫는 데 얼마나 걸리냐"고 묻자 추성훈은 "사람마다 틀리긴 한데 한 달 정도 걸릴 것"이라고 답했다.
추성훈은 "비행기 타서가 문제다. 올라가면 (기압 차 때문에) 엄청 붓는다"고 말했다.
이어 출국 한 시간 전 출연진은 긴급회의를 했고 추성훈은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마사지도 잘하니까 기구도 가져왔고 다 도와주려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기안84는 "몇 달 전부터 계획했는데 우리끼리 가는 것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후 기안84와 배우 권화운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다.
한편 '극한84'는 출연진이 극한 환경에서 마라톤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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