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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연기하는 백아진과 이열음이 맡은 레나는 라이벌 그 이상으로 얽히게 된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배우의 아슬한 신경전과 숨멎할 듯한 강렬한 눈빛이 포착됐다. 백아진은 앞서 <친애하는 X>의 1-4회에서 톱스타로 급부상하더니,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과거와 비밀이 드러났다. 그녀의 아버지 백선규(배수빈 분)로부터의 학대는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되었고, 결국 카페 사장 최정호(김지훈 분)를 제물로 바치며 그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모든 사실이 일그러질 위기에 봉착하자, 롱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서미리(김지영 분)가 직접 나섰다.
백아진은 윤준서(김영대 분)를 떠나 서미리와 손잡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겠다고 결심한다. 그녀는 "가장 높은 꼭대기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라는 욕망을 고백하며, 날카로운 변화를 이루고 있다. 이날 첫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디어 주목받는 신예로 데뷔한 백아진의 화려한 변신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그녀의 여정은 시작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백아진이 주목받을수록 레나의 질투는 더욱 깊어지고, 서로의 시선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된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쳤을 때부터 서로에게 독기 가득한 눈빛을 쏟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오늘 공개될 5-6회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백아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녀가 더 높이 오르기 위한 과정에서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심상찮은 움직임이 포착되며, 새로운 인물과 사건이 더해져 관계의 확장도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5-6회는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