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터' 밀라 요보비치 "8년 만에 내한, '부국제' 초청 꿈 이룬 느낌" [30th BIFF]

작성일 2025.09.18 조회수 63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프로텍터' 밀라 요보비치 "8년 만에 내한, '부국제' 초청 꿈 이룬 느낌" [30th BIFF]

'프로텍터'는 아동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된 딸 클로이를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미국 특수부대 요원 출신인 니키 할스테드(밀라 요보비치)의 숨막히고 자비 없는 추격 액션을 그린 이야기다.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전사로 자리매김한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 '프로텍터'로 8년 만에 내한했다.
그는 "방금 들으셨던 노래는 제가 '프로텍터'를 위해 작업한 노래다. 영화 안에서 제 캐릭터가 철물점에 들어가는 장면에서 웨스턴 버전으로 나온다. 저에겐 이 노래가 영화의 분위기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족발, 불고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그는 "지난 번에 한국에 왔을 때 '레지던트 이블'을 홍보하려 왔다. 남편과 함께 며칠 쉬면서 서울을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 그때 작은 파이집을 방문했는데, 끊임없이 파이를 내어주셨던 것이 기억이 난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그 파이집을 가고 싶다"고 떠올렸다.
이어 "부산에는 어제 와서 개막식에 참여했다. 큰 영광이고 훌륭한 배우들을 많이 만났다. '프로텍터'는 이곳에서 처음 상영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오게 돼 꿈을 이뤘다.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 영화인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032 / 92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