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장우, ♥조혜원표 도시락 공개 "다이어트 위한 김밥+반찬"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작성일 2025.10.25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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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이장우, ♥조혜원표 도시락 공개 "다이어트 위한 김밥+반찬"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조혜원이 싸준 도시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와 구성환은 가을 운동회를 진행, 두 번째 종목까지 마무리된 후 점심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소소하게 쌌다"고 했지만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이어 키도 큰 도시락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전현무는 박나래와 키가 요리 대결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키는 "출장요리사가 둘 온 거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저쪽은 경상도에서 난 전라도에서 왔다"면서 둘만의 한식대첩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도마를 꺼내더니 냉제육을 썰었다. 박나래는 냉제육 외에 갑오징어무침, 유부초밥도 넉넉하게 싸온 상태였다.
리정은 박나래가 가져온 음식을 보고 놀라며 "누가 맛보라고 이만큼 싸오냐"고 했다.
박나래에 맞서는 키는 할머니 레시피로 만든 게조림을 보여줬다. 키는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게를 5kg 시켰다고 했다.
민호는 키가 운동회 전날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요리를 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와 키의 도시락 구경을 마치더니 도시락은 기안84처럼 싸와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 기안84는 자신이 먹을 볶음밥만 싸왔다고.
전현무는 멤버들에게 도시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김대호는 지퍼백에 넣어서 가져온 밥, 반찬을 공개하며 나름 비빔밥 도시락이라고 소개했지만 비주얼이 모두를 당황시켰다.
리정은 부모님이 싸준 도시락에서 편지를 발견, 직접 읽으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했다. 전현무가 리정 대신 편지를 읽어줬다.
옥자연은 전어회무침, 감태전복김밥을 소개했고 민호는 어머니표 반찬을 다 들고 왔다고 전했다.
안재현은 오리샐러드에 동그랑땡, 곰국을 가져왔는데 국물이 샜다면서 고기만 남은 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장우의 도시락을 궁금해 했다. 이장우는 예비신부가 다이어트를 하라고 김밥하고 반찬을 싸줬다며 도시락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장우의 도시락을 두고 "사랑의 도시락"이라며 부러워했다.
구성환은 이장우의 도시락을 보면서 어느 부분이 다이어트 도시락인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다.
코드쿤스트는 "저 정도면 다이어트기는 하다"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이장우에게는 절식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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