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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박상영 작가, 그룹 업텐션 출신 배우 이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박경림과의 인연에 대해 "내 고등학교 후배다. 경림이가 우리 학교에 없어서는 안 되는게 학교에 무슨 일이 있거나 기금이 필요하면 연락을 쫙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연락을 받는 선배 중에 하나다. '편한대로 주시면 된다'고 하는데, 박경림보다 적은 액수를 적게 할 순 없지 않냐. 경림이가 한 두건 해결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이금희 선배는 학교에 도서관도 지어주셨다"며 서로의 기부를 칭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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