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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골때녀 인큐베이터 리그에 참가한 지원자들이 공개됐다.
이날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에 출연한 레슬링 선수 장은실부터 그룹 씨야 보컬 이보람, 그룹 미쓰에이 민, 그룹 AOA 찬미, 그룹 루셈블 비비·현진 등이었다.
그중 민은 "저번에 구경하러 한 번 왔었는데 오늘 이렇게 지원자로 오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찬미는 민에게 "제가 연습생 때 선배님들 노래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이 평가곡이었다"며 수줍게 팬심을 드러냈다.
현진은 비공개 오디션에 두 번이나 지원했다며, 지난해 6월과 올해 2월에 오디션에 임한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는 "제가 체력도 좋고 운동신경이 있다. 타고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예사롭지 않은 킥력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축구를 한 지 3년 정도 됐다. '골때녀'에 들어오면 시청률을 책임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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