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방좌' 27기 영호, 반전의 '2표남' 됐다…데프콘 "저 사람 잠만 잤는데" (나솔사계)[종합]

작성일 2025.11.14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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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방좌' 27기 영호, 반전의 '2표남' 됐다…데프콘 "저 사람 잠만 잤는데" (나솔사계)[종합]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데이트할 남자를 고르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했다. 
국화의 선택은 27기 영호였다. 국화는 "오늘 아침에 대화했었는데, 그냥 툭툭 하는데 약간 개그 코드가 재밌다. 가끔 보면 되게 뼈 있는 말을 해서 재밌다고 생각했다"라고 선택을 한 이유를 밝혔다.
다음 순서는 장미였다. 인터뷰에서 장미를 선택하겠다고 밝힌 남자들은 총 세 명이었다. 27기 영식은 "저는 장미님을 이번에도 선택하겠다"라며 "저렇게 예쁜 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되게 매력적으로 생겼다"라고 말했다. 24기 영수 역시 장미를 선택하겠다고 털어놨다. 
27기 영호는 "장미님으로 계속 가고 있었는데 백합님이 오셨지 않냐. 백합 님을 처음에 결정할지가 고민이 많이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로 "아니다. 저 장미님 그냥 가겠다"라며 "제 노선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후 밝혀진 장미의 선택은 27기 영식. 이전부터 27기 영식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던 장미는 반전 없이 27기 영식을 선택했다. 장미는 인터뷰를 통해 "그냥 끌린다. 사람들 잘 맞춰주는데 과하지 않고, 같이 있을 때 그냥 편하다"라며 "청바지 흰 티 입었길래 똑같이 갈아입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24기 영식과 18기 영철은 인터뷰에서 튤립과 데이트하고 싶다고 전했다. 튤립은 18기 영철을 선택했고, "어제 자기 전에만 해도 24기 영수님 하려고 했는데 오늘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다. 되게 궂은일 많이 하시고 계속 장 보러도 왔다 갔다 하는 게 너무 플러스 요인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용담은 27기 영호를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 데프콘은 "저 사람 누워서 잠만 잤는데"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7기 영호는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선택을 받자 "전혀 예상 못했다"라고 했고, 국화는 "인기남 등극했는데?"라고 말했다. 
또 백합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24기 영수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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