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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의 짓궂은 질문이 배우 신현준 아내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 8회에서는 결혼 10년 차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각집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민재와 장모님의 친근한 전화통화를 지켜보던 MC 박명수는 신현준에게 불쑥 "현준 형은 장모님과 나이 차이 얼마 안 나죠?"라고 짓궂게 물었다.
신현준은 "아뇨, 꽤 난다"며 억울해했고, 아내 김경미는 "왜 그러세요"라며 신현준 대신 발끈했다.
박명수는 "장모님과 잘 지내시냐"며 신현준과 처가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이에 "사실 처가댁 가면 강아지를 데려간다"고 밝힌 신현준은 이유를 묻자 "어색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 미모의 첼리스트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막내딸 민서 양의 경우 만 53세의 나이에 얻어 화제를 모았다. 아내 김경미는 선화예고 졸업 후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 석사 과정을 거친 재원으로 현재 신현준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통역 겸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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