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안주 심부름·음주 강요 등 갑질 의혹으로 피소…“확인중” [공식입장]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스포츠서울에 갑질 의혹 피소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하며 갑질 피해를 호소,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증명자료는 법원에 추가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나래가 술자리 심부름이나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를 비롯해 술잔을 던지거나 가족 일을 맡기고, 음주를 강요했다는 폭로가 이어져 충격을 안겼다.
현재 박나래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