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매회 새로운 액션 지창욱VS첫 악역 도전한 도경수

작성일 2025.11.0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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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매회 새로운 액션 지창욱VS첫 악역 도전한 도경수

11월 5일 공개를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에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박신우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먼저, '조각도시'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지창욱은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겠다고 생각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관계도 재밌었다. 잘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 도경수는 “처음 도전하는 악역이기 때문에 연기를 했을 때 어떤 느낌이 나올까 너무 궁금했다”, 김종수는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어서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했다. 전작에서도 함께 했던 지창욱 배우가 한다고 해서 믿고 하기로 했다”, 조윤수는 “시나리오부터 몰입감이 굉장히 좋았고, 속도감도 빨라서 재미있게 봤다. 은비 역할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꼭 합류하고 싶었다”, 이광수는 “시나리오가 너무 흥미진진했고,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장면들이 있어서 어떻게 구현될지 너무 궁금했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조각도시' 속 강렬한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이어졌다. 인생을 조각 당한 남자 태중을 연기한 지창욱은 "'태중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만들까'보다 태중이 처한 상황 안에 놓여서 그 감정들을 잘 표현해내고, 시청자들이 잘 따라올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며 입체적인 감정의 낙폭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밝혔다.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 요한 역으로 첫 악역에 도전한 도경수는 "어떻게 하면 요한이 섬뜩해 보일까 많이 생각했다. 헤어스타일과 의상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을 보고 많이 상상하면서 준비했다"며 그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한 과정에 대해 박신우 감독은 "지창욱 배우가 몸을 사리지 않고 많은 장면들을 직접 소화해줘서 더 리얼한 액션들이 잘 담겼다. 매회 새로운 액션 시퀀스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한 박진감 넘치는 스펙터클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창욱은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일종의 스테이지가 넘어간다고 생각했고, 그 스테이지 별로 액션의 컨셉이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을 기대하게 했다. 도경수는 "어떻게 처절하고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지에 대해 무술감독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액션을 구성했다"고 전해 무자비한 요한만의 액션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조각도시'는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11월 5일(수)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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