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SM 런던 러닝, 민호 “강요 없다” 해명…엑소 카이·NCT 시온 입장은(살롱)[어제TV]

작성일 2025.12.03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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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SM 런던 러닝, 민호 “강요 없다” 해명…엑소 카이·NCT 시온 입장은(살롱)[어제TV]

샤이니 민호가 M 런던 러닝 모임에 대해 말했다. 2일 채널 'TEO 테오'에서는 'SM 비주얼 센터가 말하는 SM 5센터. | EP. 117 민호 |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민호 씨가 나온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근황이 다 오운완이더라. 오늘 아침도 수영 인증을 올렸더라"라고 했다. 민호는 "친한 분들이나 지인분들이 오늘 뭐 했냐고 물어보면 운동했다고 한다. 내일 뭐 하냐 그러면 운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만나면 또 운동했다고 한다. 그런데 안 믿더라"라며 오운완 인증을 남기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나는 거짓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왜 나를 안 믿어주지 싶어서 그때부터 인증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민호에게 "운동을 좋아하는 걸 넘어서 능력치가 남다르다라는 걸 민호 씨 두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잔병치레, 감기 같은 것도 경험이 있나"라고 물었다. 민호는 "감기 걸렸던 게 기억이 안 난다. 진짜. 5년 안에 없었다"라며 "오한, 발열 등 기운이 조금이라도 나올 때 저는 몸을 더 움직여서 없앤다"고 했다. 장도연이 "보통 쉬거나 약을 먹지 않나"라고 하자 그는 "저는 쉬면 오히려 더 바이러스가 커져서 몸이 아파진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를 없애려면 더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장도연은 "광기"라며 경악했다. 민호는 "더 움직이고 그러면 좋다. 약 절대 안 먹고"라고 했다. 장도연이 "의사협회에서 안 좋아할 거 같다"고 하자, 민호는 "물론 적당한 약은 괜찮지만. 저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이런 말 하고 나면 엄마가 뭐라 할 거 같다. 하지만 저는 일단 안 먹는다. 땀 쫙 빼고 자고 일어나는 게 좋다"고 했다. 민호는 "저는 코로나도 안 걸렸다. 피 검사 하는데 안 걸린 게 나오더라. 제가 코로나를 피한 건지. 코로나가 저를 피한 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민호에게 "최근에 SM 런던 러닝 모임이 화제가 됐다"라고 했다. 창민 찬열 쿤 쟈니 샤오쥔 수호가 자리한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민호는 "뛰는 걸 시작한 이후로 건강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좋더라. 그래서 선배의 힘으로 후배 동생들을 모으자 생각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동생들이 먼저 뛰자고 했다"라고 했다. 장도연이 "혹시 진심으로 말하는 것과 빈말을 잘 파악하는 편이냐"라고 짚자, 민호는 "운동 쪽에는 그런 게 약한 거 같다. 같이 뛰자 그러면 그래? 그런다"라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은 러닝을 즐기던 카이다. 그리고 창민 형은 저랑 꾸준히 뛰었으니까. 그렇게 멤버가 확장됐다. NCT 위시 시온이가 막내인데. 제 일방적인 의견이지만 행복해했다..그 이후에 진심으로 또 뛰자고 했다"라고 부연하기도. 또 민호는 "시온이가 만나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변동돼서 3번 취소를 했다. 내가 아니라 본인이 3번 취소 했다. 너 이 녀석 보고 있지. 형이 다 봐줬다"라고 했다. 장도연이 "또 트라이할 거냐"라고 묻자, "저는 뛰자고 안 했다. 본인이 트라이한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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