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코에 뭐 넣었다" 이순실, 코마개 착용 난관에 '코 성형 고백' (사당귀)[전일야화]

작성일 2025.12.08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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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코에 뭐 넣었다" 이순실, 코마개 착용 난관에 '코 성형 고백' (사당귀)[전일야화]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이 코 성형수술 고백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실은 올해 열심히 일한 사람 2명으로 장이사, 김성택 직원을 선정해 두 사람을 아쿠아리움으로 데려왔다.
이순실은 수족관 속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보면서 생선 요리만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실은 아쿠아리움 내 공연장에 도착해 이번에 아쿠아리움에 온 목적이 인어공주로 일하고 있는 탈북민 동생 류희진을 만나러 온 것이라고 했다.
류희진은 7살부터 북한에서 수중 발레리나 선수로 활동, 북한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했고 몰타에서는 수중 발레 코치로 일했다고 말했다.
류희진은 2016년에 탈북을 해서 현재 수중 발레리나 겸 수중 공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순실은 류희진에게 인어공주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류희진은 이순실을 아쿠아리움 백스테이지로 데려가 마녀 옷을 입혔다. 
이순실은 수심 5m의 깊이를 보고 긴장한 상태로 코마개를 끼우고자 했다. 이순실은 코마개를 아무리 시도해도 코마개가 계속 코에서 빠져나왔다.
이순실은 코에 뭘 넣어서 그렇다는 얘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순실은 스튜디오에서 "수술을 한 거냐"는 질문을 받고 "코에다가 뭘 넣었다. 코가 말랑하지 않으니까 코마개가 자꾸 밀려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순실은 박명수를 향해 "박명수 씨도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류희진은 갑작스러운 이순실의 성형 고백에 놀라며 언제 한 거냐고 물어봤다. 이순실은 3년 전에 수술했다고 말했다.
이순실은 류희진의 도움을 받아 물속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가라앉지를 않아 애를 먹었다.
이순실을 지켜보던 장이사는 "대표님 두만강을 어떻게 건넌 거냐"고 의아해 했다. 김성택 직원은 겨울에 얼음이 얼었을 때 온 거 아니겠냐고 말했다.
실제로 이순실은 물을 무서워하는 터라 강이 얼었을 때만 탈북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류희진은 이순실의 몸이 컨트롤이 안 됐다면서 지금까지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면서 이순실의 인어공주 도전은 실패라고 했다.
이순실은 류희진과 외국 단원들을 위해 한우고추볶음, 장떡, 갈치구이, 인조고기밥 등 북한식으로 싸온 도시락을 건넸다.
외국단원들은 낯선 북한 음식도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장떡을 맛본 류희진은 고향의 맛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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