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컴백作 ‘부부스캔들3’, 적나라한 성애(性愛) 민낯 (첫방)[종합]

작성일 2025.10.23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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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컴백作 ‘부부스캔들3’, 적나라한 성애(性愛) 민낯 (첫방)[종합]

‘내 남자의 스캔들’ 편에서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남편 앞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는 아내의 고통이 그려졌다. 이 와중 남편은 관계를 원했지만 아내는 논문 탓에 남편과 보낼 시간이 없었다.
의사 남편을 둔 그지만, 남편은 결국 자기 병원에서 일하는 여직원과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아내는 고민 끝에 이혼 대신, 병원 여직원을 자기 눈앞에 두고 관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남편 바람은 한 명만이 아니었다. 다른 여직원과도 이중 바람을 피운 것이었다. 아이를 갖지 못하고 바쁜 아내, 남편의 외도를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 의사는 본처와 여직원 두 명까지 총 세 여자 사이를 오간 셈이었다.
이번 시즌 또한 대한민국 부부들의 막장 사연을 토대로, 현실 부부의 사연을 효율적이고 강렬하게 각색했다. 특히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판도라의 비밀’ 편은 상류층 타운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부부들의 비밀, 불륜을 그려내며 2025년에 일어날 법한 일들을 영화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앞서 전 애인 임신 중절 등 사생활 구설을 일으킨 UN 김정훈이 이번 '판도라의 비밀' 편을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정훈은 지난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가 취소되었으며 2023년 12월 29일 운전 중 추돌 사고를 냈으나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2019년 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정훈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당했다고 주장, 금전 약속 불이행 등의 내용을 담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생활 구설 속 그간 이렇다 할 활동을 해오지 않은 그는 ‘판도라의 비밀’ 편에서 타운하우스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찰자이자 심리상담사로 분한다. 수 년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하는 그의 눈빛 연기, 감정 표현 디테일을 향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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